[코타키나발루 #4] 4일차 일정 (샹그릴라탄중아루스타라운지, 마무틱 섬투어, 패러세일링, 씨워킹)
코타키나발루의 항공편은 보통 밤 늦게 도착하고, 밤비행기를 타고가는 3박 5일의 빠듯한 일정이지만, 수영복, 레쉬가드, 튜브, 비치원피스 등등, 챙길게 엄청 많았는데 일정 상 짐을 들고다니기 힘들 수 있다. 그래서 사전에 체크아웃을 하면서 짐 보관과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지가 중요한데, 샹그릴라 탄중아루는 스타라운지라는 형태로 이를 운영하고 있어서 가능하다. 미리 예약했던 마무틱 섬 투어가 10시 출발이라 체크아웃을 위해 프론트로 짐을 싸서 갔는데, 체크아웃을 하면서 안내데스크에서 스타라운지 티켓을 요청하시면 직원이 티켓을 준다. 체크아웃 후에도 스타라운지를 이용하면 샤워실도 갈 수 있고 시원하게 휴식하며 비행기 시간까지 시간을 때울 수 있기때문에 라운지 이용 티켓 받기는 필수! 짐을 맡긴 뒤 조식 먹으러..
Asia
2023. 2. 12.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