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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in Book

  • 김초엽, 방금 떠나온 세계

    2023.07.21 by RiaKim

  • 손웅정,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2023.02.25 by RiaKim

  • 김이나, 보통의 언어들

    2023.02.22 by RiaKim

  • 김혜남,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2023.02.05 by RiaKim

  • 김혜남,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2023.01.28 by RiaKim

김초엽, 방금 떠나온 세계

독서 기간: 2023년 7월 15일~2023년 7월 17일 책을 읽게 된 계기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처음 만났던 김초엽작가. 공대생이라면, 아니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절대 모를 수 없는 학교인 포항공과대학을 나온 수재인데다가 여성공학자, 여성과학자라는 타이틀들이 있는 만큼 그녀의 책이 궁금했었고 시시껄렁한 소설같은 제목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SF소설이라니. 공학도라면, 과학도라면 한번쯤 해봤을만한 상상을 넘어선 스토리들은 하나같이 쉽게 독자를 매료시키는 힘이 있었다. 그 후에 지구 끝의 온실과 밀리의서재에서 캐빈방정식을 읽은 상태에서 가장 마지막 수록된 이야기가 바로 '캐빈방정식'. 한참 야근에 절어있을 무렵 우연히 접하게 된 신간소식에 프로젝트가 종료되길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방..

World in Book 2023. 7. 21. 21:38

손웅정,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겸손하라. 네게 주어진 모든 것들은 다 너의 것이 아니다’, ‘감사하라. 세상은 감사하는 자의 것이다’, ‘삶을 멀리 봐라.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워라’…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이자 축구 지도자로서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손웅정 감독의 메시지는 ‘삶의 본질’에 초점이 맞춰 있다. 축구선수로 뛰던 자신의 경험을 반추하며 ‘나처럼 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손흥민 선수를 직접 교육했고, ‘기본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술을 가르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닌 선수로, 사람으로 길러야 한다고 믿었다. 손웅정의 교육 방향, 삶의 방식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고, 그는 이 책을 통해 최초로 자신의 삶의 궤적과 생각들을 담담히 풀어놓았다. 그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 그의..

World in Book 2023. 2. 25. 13:15

김이나, 보통의 언어들

독서기간: 2023.01.21-2023.02.15 책을 읽게 된 계기 '작사가들은 어떤 단어의 조합으로 문장을 만들고, 하나의 문장과 현상에서 어떤 영감을 얻을까?' 하는 호기심에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왜 그런 호기심이 생겼는지 묻는 다면, 몇 달 전 나는 대리라는 직급을 단 뒤에 발주처를 상대로 첫 프레젠테이션을 하게되었다. 당시 연습을 체크해주시던 실장님은 '아휴 김대리, 나보다 훨씬 낫다. 단어들이나 표현 선택도 좋았어. 잘 할꺼야.' 라고 하셨는데 그때 알게 되었다. 디자인 기획안을 수시로 제출해야 하는 나의 직업은 남들 앞에서 얼마나 더 '있어보이는가'에 대한 표현도 중요하고,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는' 표현도 꽤 중요하다는 것을. 그리고 이 표현을 위해서는 그냥 작은 사물 하나를, 현상 ..

World in Book 2023. 2. 22. 13:39

김혜남,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서른살의 삶과 사랑, 일에 관하여 이야기한『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이 책은 인생의 전환기인 30대에 들어선 젊은이들이 느끼는 불안과 자립에 관한 조언을 담고 있다. 갑작스레 어른들의 사회로 던져진 채 느껴야하는 낯설은 감정과 다시는 올 것 같지 않은 사랑에 대한 고민, 직장내에서의 인간관계와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게 대하는 방법 등을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심리학적으로 35가지 테마로 나눠 조언한다. 그리고 왜 서른 살은 마음먹은 만큼 성공할 수 있는지, 왜 더 뜨겁고 간절하게 사랑할 수 있는지, 왜 마음껏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밝힌다. 저자는 서른 살에게 말한다. 저자 김혜남 출판 갤리온 출판일 2008.02.18 처음 김혜남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던 ‘심리학이 서른살에게 답하..

World in Book 2023. 2. 5. 12:40

김혜남,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어른이 된다는 것은 결국, 세상은 내가 바라는 대로 움직인다는 어린 시절의 전지전능함을 포기해 가는 과정이다. 그리고 무엇이든 가능할 것만 같았던 어린 시절의 꿈을 떠나보내는 과정이다.'-p.95-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20만 부 기념 양장본 에디션) 30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해 온 김혜남이 벌써 마흔이 된 당신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을 담은 책이다. 그녀는 지금껏 살면서 한 가지 후회하는 게 있다면 스스로를 너무 닦달하며 인생을 숙제처럼 산 것이라고 말한다. 의사로,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딸로 살면서 늘 의무와 책임감에 치여 어떻게든 그 모든 역할을 잘해 내려 애썼고 그러다 보니 정작 누려야 할 삶의 즐거움들을 놓쳐 버렸다는 것이다. 그러다 22년 전 마흔세 살에 파킨슨병 진단..

World in Book 2023. 1. 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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