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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자유로를 달려보다! 손기정평화마라톤 2025 후기

Daily life

by RiaKim 2025. 11. 2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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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서울 남부에서 러닝을 해온 나에게, 고양에서 달리는 손기정 평화마라톤은 조금 낯설지만 굉장히 새로웠던 경험이었다. 그동안 고양 러닝 경험은 단 한 번, 일산호수공원을 달렸던 글로벌 6K 때뿐이었기 때문.


하지만 이번 손기정 평화마라톤 2025는 그때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바로 제2자유로를 통째로 달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

11월마라톤복장 : 기능성 + 방한

📍 날씨: 아침기온 약 5도
📍 상의: 손기정마라톤 긴팔 기능성 티셔츠 + STL 집업
📍 하의: 흰 면반바지
📍 신발: 뉴발란스 봉고 V6
📍 기타: 소크업소버 브라탑, 컴포트 양말, 데카트론 고글, 나이키 모자, 쿠팡 러닝벨트


이날 받은 공식 티셔츠는 작년보다 더 얇고 기능성 있게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었다. 입기 좋았음!

제2자유로 코스 체감 후기

고양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제2자유로로 이어지는 코스. 10K, 하프, 풀코스 모두 같은 도로를 사용해 코스 설계가 굉장히 깔끔했다. 다만 초반 트랙을 빠져나가는 구간에서 병목 현상이 꽤 심했다. 3km까지는 좀 정신없었던 기억.


개인적으로는 러닝 테이핑을 하고 출전한 덕에, 무릎과 발목 통증 없이 달릴 수 있었고, PB (개인기록)도 경신하게 되었다!

사진기록 + 완주 기념품

손기정마라톤의 재미 중 하나는 완주 후 사진과 영상 기록을 제공해 준다는 점! 📸
(단, 아이폰 사용자는 앱 연동이 다소 불편했음. 나는 갤럭시 유저 지인에게 부탁해서 사진기록증 받아냄 😌)


완주 기념품:
• 오븐에 구운 도넛 🍩 (진짜 맛있음!)
• 이온음료
• 바나나
• 메달 🥇
• 그리고… 흑염소즙 😳

손기정기념관 메달 각인 후기

고양에서 경기가 열렸지만, 메달 각인은 서울 충정로에 있는 손기정기념관에서 진행되었다.
월요일은 휴관이라 화요일에 방문했으며, 지인의 21K 메달까지 함께 각인하러 갔다.

✔ 배번호와 메달만 있으면 대리각인도 가능!


날씨가 좋아서 충정로에서 걷는 길도 산책처럼 너무 기분 좋았고, 기념관도 작지만 의미있는 공간이었다.
점심시간인 12~13시엔 각인 중단되니 시간 조절은 필수.

손기정 평화마라톤 2025 좋았던 점

1. 제2자유로를 달리는 특별한 경험
2. 출발 시 예쁜 폭죽 연출 🎆
3. 맛있고 알찬 기념품 구성
4. 2~2.5km마다 급수대 운영 (10K 기준)
5. 반복 오르막과 살짝 경사 있는 내리막, 훈련용으로 굿
6. 신발에 부착하는 기록칩 방식으로 효율적인 운영

아쉬운 점

1. 자유로 구간 중 악취 (비료 냄새 같음.. 노즈캔슬링 필수!)
2. 주경기장에 기념품 부스가 없었던 점 (보조경기장에 몰려있음)
3. 초반 병목 현상 (특히 트랙에서 빠질 때)
4. 포토존 줄 대기 길이… 거의 트랙 반바퀴 만큼 😅

결론

✔ 11월 마라톤 찾고 있다면 손기정 평화마라톤 강력 추천!
✔ 기록, 경험, 기념품 모두 만족스러운 대회
✔ 메달각인까지 하면 더 의미 깊은 러닝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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