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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자라홈 (ZARA HOME), 집들이 선물 구입하기 딱 좋은 곳

Daily life

by RiaKim 2024. 9. 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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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코엑스에 가면 내 시선을 끌고 발걸음을 옮기게 하는 곳이 있다. 바로 자라 홈.

자라는 빠른 유통으로 트렌드에 맞추어 고객들을 이끌게 한 패션 SPA브랜드인데 가정의 영역에 어떻게 침투했는지가 무척 궁금했고 갈 때마다 달라지는 배치와 아이템들은 눈을 즐겁게한다. 여름철 자라에서 판매했던 소품들은 #삼성역집들이선물 구입에 딱 좋아보였는데 한번 자세히 살펴보자. 

자라홈 액자

사이즈와 컬러별로 다양한 제품들이 나왔다. 

액자 테두리에 들어간 얇은 금속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공간에 어울릴 법 하다.

디스플레된 것 처럼 사진의 사이즈에 여백을 두어 감성을 더한 것 같다. 

 

|가장 큰 왼쪽 액자의 가격은 27,900원

 

골드와 실버 액자도 당연히 시선을 이끌지만, 어디에나 휘뚜루마뚜루 어울릴 수 있는 블랙 아이템도 빼놓을 수 없다. 실제로 디스플레이 된 우드/유리 선반에서도 블랙은 빛났다. 

사진을 쉽게 아래로 빼서 교체할 수 있는 액자였고, 여백보단 이렇게 프레임에 딱 깔끔하게 들어가는 모던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액자.

|들고 있는 액자의 금액은 20,900원

골드컬러의 책처럼 펼칠 수 있는 액자와 탁상거울처럼 세워둘 수 있는 액자도 예뻤다.

| 30000원대.

인테리어 소품으로 두기 좋은 유리모래시계

사이즈별로 다양한 모래시계가 있었다. 1분 모래시계가 있다면 구입하고 싶었으나 최소 시간은 3분이었다. 사이즈별로 금액이 상이하며 형태가 유려하고 예뻤다.

자라홈 침대 시트 

여름과 가을에 잘 어울리는 낮은 채도의 초록색 컬러 침구류가 눈에 확 들어왔다. 침대 시트 기준 45900원. ( Q사이즈) 

연한 머스터드컬러의 침대 시트는 69,900원. (Q사이즈 기준)

가성비 웨딩슈즈로도 손색없던 자라홈 슈즈, 그리고 실내화

단 한번 신는 신발에 굳이 큰 돈을 들여야할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정도로 드레스 재질로 되어서 예뻤던 자라 슬리퍼. 신발이 무척 편해보였다. 굽이 없는 가성비 웨딩슈즈로 신어도 괜찮을 듯 싶었다. 

다른 소재의 신발들도 있는데, 이정도면 집에서 편하게 신기 가능할듯! 

 

그리고 예쁘게 포인트 주기 좋았던 화려한 패브릭쿠션

자라홈 원피스 잠옷 

자라롬 버섯모양 스탠드

한 때 인기를 끌어서 아직까지도 많이들 사용하는 버섯모양 갓 스탠드. 

조금 더 심플한 형태로 얇은 기둥이 선의 요소로 확 눈에 들어온다.

|69,900원 

악세서리 소품함 

반지, 목걸이, 팔찌 등을 정리하기에 좋아보였던 악세서리 정리함.

이런거 드레스룸 서랍같은데 안에 넣기 너무 좋아보였다. 

유리잔

빌레로이앤보흐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마음에 들법한 유리잔, 고블렛잔들.

컬러감과 형태감이 유려하고 예쁘다. 

멀리서 보고 처음엔 디자인인 줄 알았던 이 갈색 점은 사실 스티커였다!

18,900원으로 깔끔한 스타일.

그 외 여러 형태의 와인잔들도 있었다.

화이트/레드/포트 등 다양하게 와인에 맞추어 사기 좋은 예쁜 형태들. 

 

삼성역 집들이 선물 구입할 오프라인 매장을 찾고있다면 자라홈도 괜찮을 것 같다.

예쁜 포크나 나이프 등 식기류들도 많아 신혼집 집들이 선물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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