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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jeon, Chungcheong

  • 대전 보문산 감성카페 ‘점선면’ 정보 정리(강아지 동반 + 주차 가능 + 루프탑까지 있는 대형 카페)

    2025.04.21 by RiaKim

  • 대전 죽동 애프터눈티 카페 ‘희스밀’, 티팟 고르는 재미까지 더한 감성 공간

    2025.04.02 by RiaKim

  • 태안 신진도 해녀서해바다 방문 후기: 가족들과 즐긴 해녀특한상차림 5인

    2025.02.15 by RiaKim

  • 태안 나문재펜션 가족여행 후기 | 넓고 깔끔한 객실과 예쁜 바다 산책로까지!

    2025.02.14 by RiaKim

  • 현지인이 추천하는 대전 맛집, 시민칼국수 후기

    2025.01.26 by RiaKim

  • 1박2일 대둔산 물놀이 다녀오기 (용산에서 논산까지 KTX, 부자주걱수제비, 레이크힐제빵소, 정육점, 논산단체펜션 등)

    2023.08.09 by RiaKim

  • 대중탕까지 이용해 본 유성온천호텔 대온천탕/숙박/시설

    2023.05.28 by RiaKim

  • [충남/태안]4월에 벚꽃 보러 바다여행, 태안 1박2일 (4월 벚꽃, 태안튤립축제, 해물칼국수 맛집)

    2023.03.20 by RiaKim

대전 보문산 감성카페 ‘점선면’ 정보 정리(강아지 동반 + 주차 가능 + 루프탑까지 있는 대형 카페)

대전 보문산 인근에 위치한 감성 카페 ‘점선면’은반려견 동반 가능, 주차 가능, 4층짜리 대형 단독 건물,그리고 디저트 퀄리티까지 높은 카페로 요즘 뜨는 핫플레이스 중 하나입니다.반려견과의 외출, 가족 나들이, 친구들과의 감성 데이트 장소로 딱 어울리는 공간이었어요. 저는 강아지를 데리고 가족가ㅗ 함께 방문했습니다. 📍 점선면 카페 기본 정보카페명: 점선면위치: 대전 중구 보문산공원길 63주차: 가능 (카페 전용 주차장 완비)건물 구조: 단독 4층 건물 (1~4층 + 루프탑)운영시간: 평일 및 주말 11:00~21:00 (변동 가능) ..

Deajeon, Chungcheong 2025. 4. 21. 07:07

대전 죽동 애프터눈티 카페 ‘희스밀’, 티팟 고르는 재미까지 더한 감성 공간

대전 유성구 죽동에 위치한 카페 희스밀은고급스러운 애프터눈티 세트와 다채로운 홍차, 그리고 티팟 쇼룸처럼 꾸며진 인테리어로 주목받는 공간이다.죽동 카페 중에서도 희스밀은 디저트와 차를 동시에 즐기기 좋은 곳으로, 최근 입소문을 타고 많은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모으고 있다. 대전에서 즐기는 호텔급 애프터눈티, 희스밀의 시그니처희스밀의 대표 메뉴는 단연 애프터눈티 세트다.기본적으로 2인 기준 약 5만원에 제공되는 이 구성은호텔에서 제공되는 고급 애프터눈티 못지않은 비주얼과 맛을 자랑한다.디저트 구성은 마카롱, 미니 케이크, 스콘, 샌드위치 등으로달콤함과 짭조름함의 밸런스를 고려한 구성이 인상적이며,계절과 상황에 따라 세부 메뉴가 다르게 제공되기 때문에 재방문 시에도 새로운 경험이 가능하다.물론 단품메뉴나 구움..

Deajeon, Chungcheong 2025. 4. 2. 09:12

태안 신진도 해녀서해바다 방문 후기: 가족들과 즐긴 해녀특한상차림 5인

태안 신진도에 위치한 ‘해녀서해바다’에서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해산물 한상을 맛보았습니다. 이곳에서 나고 자라셨던 아버지께서 강력 추천하시는 맛집인데요, 금액 대비 해산물의 퀄리티와 양이 상당한 곳이에요. 싱싱한 해산물을 가득 담은 해녀특한상차림(5인)을 주문해, 신선한 맛과 푸짐한 양에 모두가 만족했습니다. 이곳은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잡아 제공하는 곳으로, 회부터 해산물 찜까지 다채로운 음식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방문 후기를 통해 음식 맛, 분위기, 서비스 등을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목차해녀서해바다 방문 계기해녀특한상차림(5인) 상세 소개 2-1. 기본 구성 2-2. 대표 메뉴 및 맛 평가매장 분위기 및 서비스전체적인 평가 및 추천 여부방문 꿀팁 및 마무리 1. 해녀서해바다 방문 계기태안..

Deajeon, Chungcheong 2025. 2. 15. 08:43

태안 나문재펜션 가족여행 후기 | 넓고 깔끔한 객실과 예쁜 바다 산책로까지!

태안 가족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넓고 쾌적한 숙소를 찾는 것이 중요하죠. 부모님과 동생들까지 5인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곳을 찾다가, 태안의 나문재펜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만족스러웠던 숙소 내부 시설과 주변 환경, 바비큐 이용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보았으니, 태안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나문재펜션: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최적의 공간펜션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이 공간과 청결이었어요. 나문재펜션은 왠만한 아파트보다 훨씬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곳으로, 5명이 함께 있어도 전혀 좁지 않아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었습니다.✅ 따뜻하고 아늑한 객실 내부바닥 난방 덕분에 한겨울에도 따끈한 온돌 바닥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모든 ..

Deajeon, Chungcheong 2025. 2. 14. 09:51

현지인이 추천하는 대전 맛집, 시민칼국수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대전에서 맛본 정말 특별한 칼국수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소문난 "시민칼국수"라는 곳인데요, 칼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가보셔야 해요. 한 번 맛보면 왜 인기 있는지 단번에 알게 될 거랍니다.직접 만든 생면과 진~한 황태 육수시민칼국수는 면을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식감이 정말 쫄깃쫄깃해요.그리고 이 면과 잘 어우러지는 육수가 정말 대박인데요! 황태, 남해 멸치, 밴댕이, 바지락, 건새우, 표고버섯 등 다양한 재료를 아낌없이 넣고 오래도록 우려낸 덕분에 국물 맛이 깊고 진합니다. 첫 숟가락을 뜨는 순간 "아, 여긴 다르다"라는 생각이 딱 들었어요.김치와의 완벽한 조화칼국수 하면 또 김치가 빠질 수 없죠! 여기 김치는 너무 맵지도 않고 은은..

Deajeon, Chungcheong 2025. 1. 26. 13:11

1박2일 대둔산 물놀이 다녀오기 (용산에서 논산까지 KTX, 부자주걱수제비, 레이크힐제빵소, 정육점, 논산단체펜션 등)

우리의 매년 연례행사인 여름 물놀이를 다녀왔다. 2011년부터니까 벌써 10년 넘게 다닌 여행팟이다. 1학년 새내기땐 학교에서 갈 수 있는 곳이어야하고 운전을 다들 못했어서 시내버스타고 고산이나 다녔는데 이제 다들 사는곳도 제각각이라 안되겠다 싶어서 지역 하나 정해서 다니는 편이다. 이번 여름 물놀이는 논산! 논산에서 무슨 물놀이야 라고 말할 수 있지만, 대둔산 자락이 대전에서부터 내려오기 때문에 꽤 계곡들이 있다. 숙소를 5월부터 예약했는데 올해 비가 꽤 온다고 했었어서 일부러 수영장이 있는 단체펜션을 예약하고 와서 계곡까진 안갔지만, 논산의 계곡들은 논산역에서부터는 꽤나 거리가 있는 편이다. 논산에 도착하자마자 우리가 제일 먼저 방문한 건 논산 역 앞에 있는 시장안에 있는 부자주걱수제비. 도착했을 때..

Deajeon, Chungcheong 2023. 8. 9. 08:46

대중탕까지 이용해 본 유성온천호텔 대온천탕/숙박/시설

뜨끈한 물에 몸 담그는 게 언젠가부터 너무 힐링된다고 생각했는데 사는 곳이 멀어져 이젠 여행을 자주 다니지 못하는 친구가 작년 생일 때 데려가주었던 유성온천 호텔 ! 내가 너무 야근도 잦고 피곤해했어서 온천을 간절히 원했는데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근교에 괜찮은 곳들은 다 숙박예약이 마감이라서 유성온천으로 향하기로 했다. 진짜 완-전 어릴때 가족들 다같이 목욕하러 가서 나랑 엄마랑 외할머니랑 나란히 앉아서 목욕했던 것 같은데 이젠 강제로 밀리러 가는게 아니라 스스로 찾아가는 30대가 되었다 ^^ 유성온천호텔은 미리 숙박+온천 패키지로 예약했고 건물 주차장에 주차한 뒤 체크인하면서 차량번호를 말해서 무료로 주차를 이용할 수 있었다. ​ 👨 딸아 생일축하한다~ 🙋🏻‍♀️그러게 아빠 딸이 벌써 30살이네~ 👨 !..

Deajeon, Chungcheong 2023. 5. 28. 20:24

[충남/태안]4월에 벚꽃 보러 바다여행, 태안 1박2일 (4월 벚꽃, 태안튤립축제, 해물칼국수 맛집)

단발머리였을 시기니까 벌써 2년 전에 다녀온 여행. 바다도 좋아하고 흩날리는 벚꽃도 좋아해서 1박 2일로 4월 둘째주에 태안으로 떠났다. 여행 전 날 이것저것 장보고 도시락도 만들어가고, 내가 좋아하는 스콘도 사다줘서 행복하고 귀여웠던 여행. 지금와서 돌아봐도 너무 행복했던 여행이라 다시 한번 회상해보는 포스팅! 3월 말 4월 초면 서울의 벚꽃은 다 지는데,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간 태안에서는 한참 벚꽃이 만개해있었다. 서해안 벚꽃은 4월 초중순정도까진 이렇게 활짝 펴있는 것 같다. 원래 서산유기방가옥으로 수선화축제를 보러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정말 많고 차도 정말 많아서 그냥 방향을 틀어서 태안으로 바로 갔다.4월 11일이었는데 벚꽃 막차는 앞으로 무조건 바닷가로 가야겠다 다짐했던 날. 사람도 차도..

Deajeon, Chungcheong 2023. 3. 2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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